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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4 호 (2012년 10월 2일)

 

제목: 줄을 잘 서야 한다

*나라인재발전소 <불패경영아카데미> www.everceo.kr

 

<예수CEO교회 김종춘 목사의 CEO 인사이트>

 

신앙은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가 함께 가야 하고 신학은 심리학과 사회학이 함께 가야 한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공동체주의와 사회학이 약했다. 교회 밖의 사회에서 착하게 잘해내야 한다.

 

착하지만 어리석고 약한 사람이 아니라 착한데 지혜롭게 강한 사람을 길러낼 수 있다. 착하고 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나를 바꾸고 우리를 바꾸고 사회를 바꾼다.

 

“학벌 또한 노력의 결과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들의 화려한 스펙을 따라잡을 수 없을 땐 나만의 ‘특별함’을 만들어야 한다. 40일간 동시에 6개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셨다. 배가 불러서 도저히 더 못 마시겠더라. 그래서 물 없이 하룻밤에 일회용 커피믹스 30∼40봉지를 씹어 먹으며 버텼다”(제갈현열: 전승훈 기자).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들려면 한두 번은 성공할 수 있지만 너무 힘들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편이 되면 늘 성공하고 아주 쉽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줄을 잘 서는 것이 지혜이고 은혜이다. 나의 줄을 그어놓고 거기에 하나님을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줄에 내가 늘 붙어 있는지 점검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좋은 것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지혜, 좋은 것이 있는 곳으로 이끌리는 은혜, 그리고 좋은 것이 나에게로 다가오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일주일쯤 어깨너머로 슬쩍 들여다보고 와서는 이력서에 '어느 대학 연수'라고 쓴다. 특정 수술법 세미나에 참가비를 내고 하루이틀 참석하고도 '수술법 연수 과정 수료'라고 한다. '교환교수'니 '초빙교수'도 하나같이 사기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그런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드물게 특정 분야의 대가라면 몰라도. 그런 타이틀을 앞세우고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 우리 사회에서 스타 의사로 대접받는다." (서울아산병원 이춘성 정형외과 교수: 최보식 기자)

 

그분과 점점 더 깊은 사귐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 그리고 이 시대의 변화를 감지해내야 하는 것, 이것이 크리스천 리더의 이중의 과제다.

 

10월, 내적 음성 듣기와 외적 성과 내기. 그분의 선교적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면 다 가능하게 될 것이다.

 

*나라인재발전소 <불패경영아카데미>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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